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 (문단 편집) === 횡령과 내분 (공작금 수수) === [[중국]]에서 '''북한의 [[공작원]]을 직접 만나''' ‘지하조직을 결성’하라는 지령과 함께 공작금 '''20,000달러'''를 수령했다고 한다. 일명 '[[던지기]]'라고 첩보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주는 쪽에서 돈이나 물건을 특정 장소에 두면 나중에 수령인이 알아서 찾아가는 방식이라고 전해졌다. [[중국]]의 [[선양시|선양]], [[캄보디아]]의 [[프놈펜]] 등 해외 경로를 통해 정보와 자금을 수령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이들끼리 내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3월 4일엔 B씨가 무인함을 통해 20,000달러를 조달했던 C씨를 두고 “지난 본사의 사업비 20,000달러 중 10,000달러를 유용 횡령하였다”라는 투서를 북한으로 보고했다고 하자, 북한 문화교류국은 한 주 뒤인 11일 “자금을 자의대로 처리하게 된 동기와 원인을 상세히 다시 보고하라”라는 지령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속영장에는 '''한 조직원이 충북동지회를 탈퇴하려 하자 협박성 압박이 가해졌다'''는 내용도 있다. C씨가 2018년 11월 조직이탈 징후를 보이자 A씨가 C씨에게 “회의를 거쳐 (북한 문화교류국에) 보고하겠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며, 기본 20,000달러 이외에도 '''또 다른 20,000달러를 환전한 정황이''' 포착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252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